지상파방송(KBS, MBC, SBS)의 ‘PooQ`, 케이블TV의 ‘Tving` 등 N스크린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N스크린 서비스는 중앙 지상파방송의 프로그램을 지역에서도 그대로 재전송하고 있어 지역민들은 이들 서비스를 통해 지역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방송법 및 전파법에 의해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방송의 방송권역을 침해하는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방송학회는 신규미디어 서비스의 등장에 따라 발생하고 있는 방송권역 논쟁을 살펴보고, 지역방송의 지역성 구현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합니다.



▣ 일시 및 장소

일시: 2013년 10월 29일(화) 14:30-17:00

장소: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 주최: 한국방송학회



▣ 프로그램



▶ 개회 (14:30~14:40)

- 인사말: 강상현 (한국방송학회 회장)



▶ 세미나(14:40-17:00)

- 사회: 한진만(강원대)



- 제1주제(14:40~15:40): 스마트미디어 시대 지역방송의 방송권역 설정과 쟁점

발표: 최현주(계명대)

토론: 주정민(전남대) 조영신(SK경영경제연구소) 안준호(KNN)



▶ 중간휴식(15:40~16:00)



- 제2주제(16:00~17:00): 유사 방송플랫폼의 지상파방송 역외재송신 규제제도 및 정책방안

발표: 최용준(전북대)

토론: 김민기(숭실대) 변상규(호서대) 강병규(안동MBC)



▶ 폐회(17:00)





▣ 문의 및 안내

- 한국방송학회 사무국 02-3219-5725 / research@kab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