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나 주제: 스마트 시대 방송저널리즘의 위기와 전망
▣ 주최: 한국방송학회
▣ 후원: 한국언론진흥재단
▣ 세미나 기획의도
- 스마트 미디어가 확산되면서 전통적인 미디어의 산업적, 저널리즘 차원의 위기가 가시화 되고 있음.
특히 다양한 뉴스 플랫폼의 증가는 신문과 방송 등 전통적인 뉴스미디어의 권위와 신뢰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저널리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
- 지상파 방송의 경우도 뉴스 시청률 감소, 젊은 세대의 뉴스 비이용, 뉴스 플랫폼 간
경쟁 심화 등으로 과거의 뉴스제공 방식으로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워진 상황임. 최근 종합편성 채널의 경우, 보도 및 토론 프로그램의 공정성,
선정성 문제, 유사보도 채널들의 보도 등이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책임 등과 관련해서 사회적, 정책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음. 또한 뉴스 플랫폼들이
증가하면서 검증되지 않은 보도, 전문성 부족한 패널, 사실 왜곡 등 방송 뉴스의 공정성, 선정성, 연성화 등이 문제가 되고 있음.
- 이에 방송 저널리즘이 공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고 고품격 뉴스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학계 연구자와 현업에
종사하는 저널리스트들이 함께하는 심층 세미나를 통해 강구해 보고자 함.
▣ 세미나 일정
- 일시: 2013년 10월
31일(목) 오후 2시 30분 ~ 5시
- 장소: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2:30-2:40
□
개회사 : 강상현 한국방송학회장, 연세대학교 교수
□ 사회 : 한진만 강원대학교 교수
2:40-3:40
▷ 1 주제
- 방송 저널리즘의 위기 진단: 방송 저널리즘 관련 쟁점과 이슈들
발표: 정준희(중앙대학교)
▷ 2 주제 - 지상파 보도
프로그램의 문제와 개선방안
발표: 김춘식(한국외국어대학교)
▷ 3 주제 - 종합편성 채널의 보도 및 유사 보도채널의 문제와
개선방안
발표: 홍성일(서강대학교)
4:00-5:00
□ 종합토론
정필모(KBS 보도본부 해설위원)
심석태(SBS 국제부 부장)
이규연(중앙일보 논설위원, 전jTBC 보도국장)
설진아(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손영준(국민대학교 교수)
정용국(동국대학교 교수)
▣ 문의 및 안내
- 한국방송학회 사무국
02-3219-5725 / research@kab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