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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방송학회, ‘상생과 협력 K-콘텐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제작사-플랫폼 동반 성장 방안’ 공동 특별세미나 개최

제작사-플랫폼 상생·협력 통한 방송영상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방안 모색
관련 전문가 발제 및 종합토론, 라운드테이블 등 3개 세션 진행


  한국방송학회(학회장 전범수, 한양대 교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과 공동으로 국내 방송영상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특별세미나를 오는 12() 10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상생과 협력: K-콘텐츠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제작사-플랫폼 동반 성장 방안을 주제로 국내 방송영상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제작·유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영상콘텐츠 제작비 상승에 대한 제작사와 플랫폼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현재 방송영상산업에 대한 금융·세제·재정 지원 정책과 미래 정책 방향을 톺아볼 예정이다.
 
  세션은 방송영상콘텐츠 IP 유통 확장 전략, 글로벌 공동제작 전략, 라운드테이블의 총 3개로 구성되며, 학계 전문가 발제부터 업계 관계자의 종합토론까지 국내 사업자들 간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건강한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첫 번째 세션 방송영상콘텐츠의 IP 유통 확장 전략에서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성민 교수가 정책적 시각으로 IP의 제작·유통 확대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고려대학교 김정현 교수의 사회로 동국대학교 강재원 교수, 에이스토리 김승욱 팀장, 이엘TV 백헌석 대표, SLL 성원영 변호사, 썸씽스페셜 황진우 대표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이어 두 번째 세션인 글로벌 공동제작 전략에서는 성신여자대학교 노동렬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국내 방송제작콘텐츠 시장의 위기 진단 및 발전 가능성 모색과 함께 글로벌 공동제작 활성화 및 지원 방안을 설명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임정수 교수의 사회로 SLL 김찬혁 팀장, 크레아스튜디오 서혜진 대표, 고려대학교 이헌율 교수, EBS 허성호 CP가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인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한양사이버대학교 김광재 교수의 사회로 K&투자파트너스 곽정환 팀장, 한국수출입은행 김윤지 박사, CJ ENM 박성현 박사, imtv 이상현 총괄부사장, 문화체육관광부 이지원 사무관, Wavve 한정은 그룹장이 국내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제작사와 플랫폼이 상생할 수 있는 재정·금융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방송학회 공동 특별세미나는 방송영상산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별첨: 공동 특별세미나 포스터 1
 첨부파일
240912방송학회세미나_포스터(최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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