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방송 규제체계 정비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 기획 의도
최근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면서 매체산업의 구조 변화가 예측 불가능할 정도의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미디어비즈니스가 출현하고 상호 경쟁하면서 미디어 업종 간 갈등이나 규제의 사각지대가 나타나는 등
다양한 정책 현안들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최근
(가칭)통합방송법 제정 논의가 제기되는 등 방송규제환경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규제체계의
변화에 대해서는 사업자별로 많은 입장 차이가 존재할 수 있는 사안이어서 상대적으로 다양한 의견들이 분출되고 있지만, 구체적 사안의 논의 과정에서 자칫 방송 시청자나 미디어 이용자의 입장이 소홀히 될 수도 있습니다.
이에
한국방송학회는 방송정책 관련 학자 및 업계 전문가를 모시고 통합방송법 제정 과정에서 검토되어야 할 유료방송 방송 관련 정책을 집중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 토론회
개요
- 제목: 유료방송
규제체계 정비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 일시:
2014년 10월 28일(화)
14:00~17:00
- 장소: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
- 주최:
한국방송학회
- 후원: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행사 순서
[ 14:00~14:20 ]
▪ 인사말: 유의선 한국방송학회장
▪ 축사: 미래부 방송진흥정책관, 방통위 방송정책국장
[
14:20~15:00 ] 제1부 주제 발표
▪
사회: 정윤식 교수(강원대)
▪ 발제: 유료방송 규제체계 정비 방향(안)
이종원
미디어시장분석그룹장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15:00~15:10 ] 휴식
[
15:10~17:00 ] 제2부 토론
▪ 사회: 정윤식 교수(강원대)
▪ 토론:
김윤철 전략기획실
부국장(TV조선), 박성호
기획센터장(MBC 플러스미디어),
성기현 SO협의회 정책분과위원장(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남표 전문연구위원(MBC),
이봉의 교수(서울대), 이석현
변호사(법무법인 KCL), 정원조 부장(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정인숙 교수(가천대), 최선규 교수(명지대), 추혜선 사무총장(언론개혁시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