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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학회 ‘저널리즘 가치 제고를 위한 범죄보도 개선방안’ 특별세미나 개최 보도 협조 요청

한국방송학회(학회장 전범수, 한양대 교수)는 오는 4() 14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저널리즘 가치 제고를 위한 범죄보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이상 동기범죄 등이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 언론의 범죄보도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언하여 저널리즘 가치를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이완수 교수(동서대학교)디지털 시대, 한국 언론의 범죄보도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진행하며, 윤호영 교수(이화여자대학교)와 오령 연구원(고려대학교)이상 동기범죄 보도 영상의 문제점 탐구: 디지털 이미지 처리 및 딥러닝을 통한 패턴 분석을 주제로 두 번째 발제를 진행한다.
이후 김경희 교수(한림대학교)의 사회로 김송옥 선임연구원(중앙대학교), 정영주 선임연구원(서울대학교), 정의철 교수(상지대학교), 박기묵 박사(CBS노컷뉴스), 최진호 교수(경상국립대학교) 등 산·학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통해 폭넓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범죄보도는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적 논의를 촉진하며, 필요한 규범을 마련하는 데 기여해왔다. 그러나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보도, 가해자 중심의 보도 행태, 2차 피해 유발 등의 문제점도 지적되어 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범죄보도의 개선 방안을 제언하고 저널리즘의 가치를 제고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별첨: 세미나 포스터 1.

 

 첨부파일
36-014 [보도자료] 한국방송학회 '저널리즘 가치 제고를 위한 범죄보도 개선방안' 특별세미나 개최.hwp
240704_한국방송학회세미나_포스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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