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 한국방송학회는 방송현장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연속 콜로키움 개최합니다. 방송문화진흥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속 콜로키움은 총 4회로, 미디어환경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선들을 통해 콘텐츠에 대한 사회적 의미를 생각해보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되었습니다. 학계는 방송현장에서 프로그램들이 어떻게 기획되고 수용되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고, 제작진은 학자들의 다양한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의 사회적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미디어 콘텐츠 연구, 현장에서 답을 찾다: 방송학@미디어 현장 연속 콜로키움 제3차
“다채널 경쟁 시대에서의 교양프로그램의 역할과 사회적 의미는?”
90년대 이후, 독립제작사들이 제작하는 방송용 다큐멘터리의 비율은 점차 확대되어 왔습니다. 동시에 제한된 제작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독립제작사들은 국제 공동제작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습니다. 방송 다큐멘터리의 국제 공동제작은 하나의 다큐멘터리 영상물을 여러 국가가 참여해서 제작하고, 이를 개별 국가들에 다른 버전으로 편집, 배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방송학회와 한국PD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이러한 현상의 배경, 현황, 관행, 향후 방향과 함께 문화적 함의를 학계와 현장이 공유하여 방송 다큐멘터리 제작 현장의 상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또, 나아가 독립 제작사의 현실을 짚어보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 일 시 : 2017년 8월 28일(월) 오후 7시
◆ 장 소 : 연세대학교 빌링슬리관 202호
◆ 공동주최 : 한국방송학회, 한국PD연합회
◆ 후 원 : 방송문화진흥회
◆ 프로그램
□ 사회자 : 홍경수 (순천향대 교수)
□ 발제자 : 이종수 (한양대 교수)
□ 토론자 : 하시내 (보다미디어 PD), 현우진 (콘텐츠진흥원)
※ 세미나 시작 전, 오후 6시부터 저녁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리 오셔서 준비해 놓은 저녁을 드시고 콜로키움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세미나 관련 문의: 한국방송학회 사무국(kabs@kabs.or.kr / 02-3219-5725).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