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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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방송학회와 한국PD연합회는 방송현장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연속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방송문화진흥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속 콜로키움은 총 4회로 예정하고 있으며, 미디어환경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선들을 통해 콘텐츠에 대한 사회적 의미를 생각해보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되었습니다. 학계는 방송현장에서 프로그램들이 어떻게 기획되고 수용되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고, 제작진은 학자들의 다양한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의 사회적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다    음 -

미디어 콘텐츠 연구, 현장에서 답을 찾다: 방송학@미디어 현장 연속 콜로키움 제1차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으로 논의하는 제작자와 시청자의 소통”

학계와 현장의 닮았지만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방송학@미디어 현장〉 연속 콜로키움은 예능으로 시작한다. 현 방송 환경에서 예능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 면에서 대중 문화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시청자들은 예능 프로그램을 오락으로 즐기지만, 예능 프로그램은 동시에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전달한다. 텔레비전 방송의 중심에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고, 요즘 예능을 이끌고 가는 것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학계의 방송 연구도 예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들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한국방송학회와 한국PD연합회가 공동으로 기획하는 〈방송학@미디어 현장〉 연속 콜로키움의 제1차 콜로키움은 텔레비전 방송의 중심에 있는 예능 프로그램, 그 중에서도 리얼리티 예능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MBC의 <우리 결혼했어요>로 시작한다. 이를 소재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재현되는 현실과 가치관 등을 주제로 학계의 연구자와 담당 피디의 지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 일      시 : 2017년 5월 22일(월) 오후 7시

◆ 장      소 : 목동 방송회관 10층 PD연합회 교육실

◆ 공동주최 : 한국방송학회, 한국PD연합회

◆ 후      원 : 방송문화진흥회

◆ 프로그램

□ 사회자 : 이동규(동덕여대 교수, 전 SBS 예능 PD)

□ 발제자 : 홍지아(경희대 교수)

□ 토론자 : 윤태진(연세대 교수)

김선영(MBC 예능 PD, 우리 결혼했어요 담당)

※ 세미나 시작 전, 오후 6시부터 간단한 저녁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리 오셔서 준비해 놓은 저녁을 드시고 콜로키움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세미나 관련 문의: 한국방송학회 사무국(kabs@kabs.or.kr / 02-3219-5725).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