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방송학회 <방송저널리즘 연구회>는 다큐멘터리 영화 “7년, 그들이 없는 언론” 공동 관람 및 “해직언론인들과 함께하는 한국 언론 현실의 진단과 전망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2월 10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다큐멘터리 영화 “7년, 그들이 없는 언론” 공동 관람 및
“해직언론인들과 함께하는 한국 언론 현실의 진단과 전망 토론회”
혼돈의 시기에 우리 곁의 해직언론인들을 다시 생각합니다. 2008년과 2012년, 이명박 정권의 낙하산 사장 선임을 반대하며 공정방송 사수를 외치다가 해직된 YTN과 MBC의 해직언론인 대부분이 2017년이 된 지금도 제자리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식지 않는 이들의 분노와 눈물을 생생하게 기록한 영화가 나왔습니다.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 그저 가만히 있었던 우리는 이제야 질문을 던집니다. 이들의 고초와 희생은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이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기 위해선 누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영화의 ‘주인공’ 해직언론인들을 모시고 다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기대합니다.
■ 일시 : 2017년 2월 14일(화) 오후 2시 ~ 오후 6시
■ 장소 : 연세대학교 성암관 3층 민트상영관
■ 일정
- 2:00 ~ 2:10 인사말(강형철 한국방송학회장)
- 2:10 ~ 4:00 1부 “7년, 그들이 없는 언론(감독 김진혁)” 공동 관람
- 4:00 ~ 4:15 휴식
- 4:15 ~ 6:00 2부 “해직언론인들과 함께하는 한국 언론 현실의 진단과 전망 토론회
■ 패널 : 강지웅 PD(MBC 해직), 박성제 기자(MBC 해직), 박성호 기자(MBC 해직), 조승호 기자(YTN 해직), 최승호 PD(MBC 해직), 현덕수 기자(YTN 해직)
■ 참가신청
- 2월 10일(금) 오후 5시까지 한국방송학회 총무간사 이메일(general@kabs.or.kr)로 신청
(*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60명 선착순으로 신청 받습니다.)
■ 참가비
- 뒷풀이 참가비: 1만원(단, 영화 관람은 무료입니다.)
■ 문의사항
- 한국방송학회 총무간사(general@kabs.or.kr / 02-3219-5725) 또는 방송저널리즘 연구회 운영진.
<방송저널리즘연구회 운영진>
- 김세은(연구회장, 강원대, 010-4027-4771)
- 김연식(간사, 경북대, 010-3375-8707)
- 박대민(간사, 한국언론진흥재단, 010-3519-7176)
- 이종혁(간사, 경희대, 010-4195-4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