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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이동통신 30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논하다> 봄철 정기학술대회 기획세션 발제자 공모 결과

1.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방송학회는 2014 4 25일 제주에서 개최될 봄철 정기학술대회의 기획세션 발제자 공모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 음 -

 

 

□ 기획세션 제목: 이동통신 30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논하다

 

□ 기획의도

 

 올해로 한국에서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된지 30년이 되었습니다. 1984 5월 개통한 '카폰'으로부터 시작해 2010년 이동전화 가입자 5,000만을 돌파하며 이제 이동전화는 보편적인 통신 수단이 되었습니다.

 현재 이동통신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통신 서비스의 개념을 뛰어넘어,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담아내는 미디어이자 그 자체로 상호작용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즉 이동통신의 발전과 함께 소통의 범주가 사람과 사람의 소통에서 사람과 사물의 소통으로 확장되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 정보통신기술은 모든 것이 연결되는(the Internet of Things, the Internet of Everything)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소통 양식과 일상 경험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이동통신은 어떻게 진화할 것이며 미디어 영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이에 한국방송학회에서는 SKT의 후원으로 이동통신 30년을 맞아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새로운 양식을 제공한 과거, 사람과 사물 간 상호작용 양식을 보편화하고 있는 현재, 그리고 곧 다가올 '모든 것을 연결하는 시대'에 대해 학계와 산업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의 성과와 의견을 교환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 공모결과

 <현재: 사람과 사물의 연결>

   발제자: 박웅기(숭실대학교)

 

<미래: 모든 것의 연결>

발제자: 김성철(고려대학교)

 

□ 발제문 완성본 제출 : 2014 4 12() (기한 엄수)

                                      

□ 발표일정: 2014 4 25() 제주 샤인빌 리조트 봄철 정기학술대회장

 

□ 발제문 제출 및 문의: 한국방송학회 연구간사 (research@kabs.or.kr/ 02-3219-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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