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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학회 한·미·일 국제 웨비나(Webinar) “코로나-19(COVID-19)와 저널리즘: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제언” 개최​

1. 회원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세계공동체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 같은 엄중한 시기를 맞아 한국방송학회는 한·미·일 국제 웨비나(Webinar) “코로나-19(COVID-19)와 저널리즘: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제언”을 2020년 4월 8일(수)에 개최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3. 본 국제 웨비나(Webinar)는 일본학자와 한국학자가 발표하며 일본학자, 한국학자, 재미 한국인 학자, 재일 한국인 학자가 현지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토론할 예정입니다. 웨비나는 온라인망을 통해 전국에서 실시간 시청하실 수 있으며 댓글을 통한 참여가 가능합니다.

 

- 다 음 -

 

한·미·일 국제 웨비나(Webinar)

코로나-19(COVID-19)와 저널리즘: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제언

 


□ 기획의도

코로나-19의 확산은 단순한 감염병의 차원을 넘어 개별 국가는 물론 세계사회의 '지속가능성'이라는 화두를 던졌습니다. 위기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을 망라해 발생하고 있으며 전면적이고 긴급합니다. 가깝게는 도쿄올림픽이 연기되었고 세계경제의 장기침체에 관한 전망도 분분합니다. 확진자와 사망자의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미국의 경우 최소 20만명이 사망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같이 엄중한 시기 국가 간 커뮤니케이션의 통로까지 마비되고 왜곡되는 양상입니다. 국내정치가, 그리고 국가이기주의가 국제저널리즘의 본령을 침해합니다.

강력한 방역지침으로 하늘 길이 폐쇄되었고 사람들 간 마음의 문도 닫히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제공되는 세계 각국의 코로나 관련 소식은 다른나라 사람들에 대한 경계와 적대감을 은연중에 드러냅니다. 접촉하면 위험하다는 배제의 심리학은 ‘00폐렴’, ‘00코로나’라는 특정 국가와의 단절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이번 한·미·일 국제 웨비나 “코로나-19와 저널리즘: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제언”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세계사회의 발전을 위한 올바른 저널리즘의 역할을 모색합니다. 세계사적 재난상황에서 배제와 혐오의 감정을 종식시키고 국제적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언론보도의 방안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 일정

- 일시: 2020년 4월 8일(수) 14:00-16:00

- 형태: 온라인 국제 웨비나(Webinar), 한국어 진행

 

□ 세부 프로그램

 

제1주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에 관한 일본 주류 언론의 보도 자세

 

사회 및 토론: 최영묵(성공회대학교 교수)

발표: 모리 도모오미(森類 臣, 리츠메이칸대학 교수)

토론: 박재희(University of North Florida 교수)

  : 현무암(홋카이도대학 교수)

 

제2주제: 코로나를 대하는 중심 패러다임 비교: 한/미/일 언론보도를 통한 진단

 

사회 및 토론: 최영묵(성공회대학교 교수)

발표: 유현재(서강대학교 교수)

토론: 하가 메구미(芳賀 惠, 홋카이도대학 학술연구원)

  : 윤현정(Texas State University 교수)

  : 현무암(홋카이도대학 교수)

 

□ 실시간 웨비나(Web+Seminar) 참여 방법

 

▶ 카카오 TV LIVE

 

단순시청

- 카카오 TV LIVE 접속 링크 클릭(추후 문자 및 이메일 공지 예정, 별도의 App 없이 시청 가능)

 

시청+세미나 참여

※ 아래의 순서를 따라하시면 됩니다.

1) 카카오 TV LIVE App 설치 및 로그인

2) 카카오 TV LIVE 접속 링크 클릭(추후 문자 및 이메일 공지 예정)

3) 댓글을 통한 질의와 커멘트를 위해 LIVE HD보기 클릭

 

▶ 유튜브(YouTube)

 

단순시청

- 유튜브(YouTube) 접속 링크 클릭(추후 문자 및 이메일 공지 예정, 별도의 App 없이 시청 가능)

 

시청+세미나 참여

※ 아래의 순서를 따라하시면 됩니다.

1) 유튜브(YouTube) 접속 링크 클릭(추후 문자 및 이메일 공지 예정)

2) 유튜브(YouTube) App 설치 및 로그인

3) 댓글을 통한 질의와 커멘트를 위해 채널 개설 창이 뜨면 채널만들기 클릭

 

□ 문의

- 한국방송학회 주지혁 총무이사(010-3284-9398, hyukjoo@kdu.ac.kr)

- 한국방송학회 박진우 연구이사(010-5270-4586, creativejw10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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