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방송학회 방송저널리즘연구회는 <12.3 내란 정국과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다음과 같이 신년 특별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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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주제: 12.3 내란 정국과 언론의 역할
□ 기획 의도
방송저널리즘연구회는 12월 3일 발생한 내란 사태와 관련하여 긴급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촉발된 내란 사태는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사태 발생 이후 한 달이 지난 현재에도 국가적 위기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이는 사회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언론은 민주주의의 가치와 질서를 수호하고 증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책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국가와 사회가 총체적 위기에 직면한 지금, 언론이 그러한 책무를 얼마나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지, 그리고 언론 보도가 이 위기 상황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합니다.
본 세미나는 12.3 내란 사태로 촉발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방송 저널리즘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분석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언론의 보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언론 보도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어떻게 반영하며, 공론장을 형성하는 데 있어 어떤 기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번 논의는 언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학문적, 실천적 성찰을 통해 사회적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 보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세미나 개요
- 일시 : 2025년 1월 13일(월) 13:00 ~ 15:00
- 장소 :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402호
- 주최 : 한국방송학회 방송저널리즘연구회
□ 세부 일정
시간 | 내용 |
13:00~15:00 | [발제] - 이종혁 교수(경희대학교) |
[종합토론] - 심 훈 교수(한림대학교) - 이상원 교수(고려대학교) - 정낙원 교수(서울여자대학교) - 채영길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 홍원식 교수(동덕여자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