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 한국방송학회는 방송현장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연속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방송문화진흥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속 콜로키움은 총 4회로, 미디어환경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시선들을 통해 콘텐츠에 대한 사회적 의미를 생각해보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되었습니다. 학계는 방송현장에서 프로그램들이 어떻게 기획되고 수용되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고, 제작진은 학자들의 다양한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의 사회적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미디어 콘텐츠 연구, 현장에서 답을 찾다: 방송학@미디어 현장 연속 콜로키움 제4차
“탈 지상파 시대의 지역 방송의 활로는?”
지역방송은 한국 방송 역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중앙 집중적 정치·경제·사회구조로 인해 관심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돼 온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에는 지역방송사는 경영합리화의 명분 아래 끊임없는 위협을 받고 있고, 부족한 제작비로 콘텐츠 경쟁에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자치 시대와 지역 균등 발전, 초연결사회의 등장 등의 변화로 지역방송의 자리는 다시 고민되어야 합니다. 한국방송학회와 한국PD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콜로키움은 이러한 위기와 변화 가운데 지역방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방송생태계를 위한 역할들을 함께 고민하려고 합니다.
◆ 일 시 : 2017년 10월 13일(금) 오후 3시
◆ 장 소 :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 대강의실
◆ 공동주최 : 한국방송학회, 한국PD연합회
◆ 후 원 : 방송문화진흥회
◆ 프로그램
인사말 | 강형철(한국방송학회장, 숙명여대 교수) |
사 회 | 정상윤(경남대 교수) |
발 제 | 김재영(충남대 교수) |
토 론 | 강병규(안동 MBC 피디) 윤형혁(광주 KBS 기자) (이상 가나다순) |
◆ 세미나 관련 문의: 한국방송학회 사무국(kabs@kabs.or.kr / 02-3219-5725).
붙임1. 세미나 자료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