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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한국방송학회 주최 선거방송 긴급 진단 세미나

한국방송학회 주최 [선거 방송 긴급 진단 세미나]

18대 대선 선거 방송, 이대로 좋은가?

 

 

1. 기획의도

 

이번 제18대 대통령선거는 대한민국의 기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특히 선거 때에 방송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

    니다. 정확하고도 공정한 선거 보도는 물론, 다양하고도 균형된 논평과 토론 프로그램을 충분히 제공해야 합니다.

그러나 최근 대선 국면에서의 선거 방송에 대해 양적으로 불충분할 뿐만 아니라 공정성, 정확성, 다양성 등 여러 차원에

    서 문제가 적지 않다는 지적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종편 방송사 및 보도 전문 채널의 선거 방송에 대해서도 비판의 소리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종편에 범람하는 정치

    토론 및 논평 프로그램을 보고 일부 방송의 다원화를 강조하는 의견도 있지만, 선정성과 편파성에 둔감하게 만든다는 비

    판도 있습니다.

한국방송학회는 방송 저널리즘을 탐구하는 전문 학술단체로서 이번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선거가 다 끝난 다음이

    아닌 선거일 이전에 주요 방송사들의 선거 방송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학술 세미나를 개최

    함으로써 올바른 선거 방송과 선거 문화 정착에 일조하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 행사개요

 

일시: 2012 12 7()  오후2:00~5:30

 

장소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세부내용

- 전체진행: 이준웅(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한국방송학회 연구이사)

- 인사말: 강상현(한국방송학회 회장)

- 사회: 김현주(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전 한국방송학회 회장)

 

식순

-  개회사(14:00~14:20)

 

- 1세션 (14:20~15:10) 18대 대통령 선거와 지상파 방송 선거보도의 문제점

  * 대통령 선거와 방송뉴스의 정치적 기능

     발제: 최영재(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 지상파 방송뉴스의 대선보도 평가: 공정성, 균형성, 맥락성

     발제: 이완수 (동서대 영상매스컴학부 교수)

 

- 2세션(15:10~16:00) 선거방송의 새로운 지형도

* 새로운 방송 구도와 정치문화의 변화

   발제: 조항제(부산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정론, 쟁론, 풍자 그리고 정치비평의 명암

   발제: 이기형(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 coffee break(16:00~16:20)

 

- 종합토론(16:20~17:30)

   * 김장실(새누리당 국회의원)

   * 손영준(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

   * 송현주(한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

   * 신경민(민주통합당 국회의원)

   * 이재강(방송기자연합회 회장)

* 최경진(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  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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