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는 "지역과 함께 하는" 첫 번째 헬스커뮤니케이션 세미나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다 음 -
“지역과 함께 하는” 첫 번째 헬스커뮤니케이션 세미나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제주언론학회 공동세미나
□ 초대사 및 기획 의도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정의철 학회장입니다. 2년 넘게 계속된 코로나19 위기를 통해 개인을 넘어 공동체의 건강의 중요성과 함께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 참여가 공동체의 질병 대응과 건강증진에 필수임을 하루하루 체감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위기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의료, 과학 등 모든 분야에 심대한 변화를 초래하고 있고, 이에 대응해 마스크 쓰기, 백신접종, 거리두기 등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감염병 위기의 장기화 속에 위험과 절망, 고통의 시간이 대응과 전환, 극복의 단계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그리고 또 다른 감염병 포함 건강위기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공동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소통 노력은 절실합니다. 또한, 팬데믹 위기는 평등하게 전개되지 않기 때문에 지역과 계층이 직면한 사회문화적 맥락에 대한 숙고가 방역정책과 소통 전 과정에서 필수입니다.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는 질병 대응과 건강증진을 위한 언론과 소통의 역할에 주목해 다양한 연구를 전개하고 있고, “지역과 함께하는” 첫 번째 헬스커뮤케이션 세미나를 제주언론학회와 함께 개최합니다. 지역의 소통과 언론문제에 대해 왕성하게 연구해 온 제주언론학회와 연대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쁩니다. 공동세미나에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세미나 주제: “코로나 대응의 전환점: 팬데믹 ‘극복’과 ‘소통’의 역할”
□ 일정: 2022년 5월 13일(금) 오후 2~5시
□ 장소: 아스타호텔(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29, 삼도일동 535-10)
□ 세미나 세부 일정
일정 | 내용 | 비고 |
14:00 ~ 14:10 | ㅇ 세미나 등록 |
|
14:10 ~ 14:20 | ㅇ 전체진행: 성화진(제주언론학회 총무이사, 제주한라대) - 개회사: 김동만(제주언론학회 학회장, 제주한라대) - 이사말: 정의철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학회장, 상지대) - 축사: 이건혁 (한국지역언론학회 학회장, 창원대) |
|
14:20 ~ 15:50 | ㅇ 1부 주제발표 - 사회: 문윤택 (제주국제대) 1. 안도현 (제주대) 팬데믹 상황에서 지역 언론의 해결지향 저널리즘 역할 탐색 2. 송철민·이지화·김덕현·락빙·이서현 (제주대) ‘코로나 19’ 뉴스의 과장 표현 3. 류지현 (광운대) 팬데믹의 사회문화적 의미와 소통의 중요성: 팬데믹 시대의 연결, ‘new normal’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4. 임종석 (강원대) 팬데믹 시대, 요양보호사 돌봄 노동과 소통의 사회적 의미에 관한 질적 연구 |
|
15:50 ~ 16:00 | 커피 브레이크 |
|
16:00 ~ 17:00 | ㅇ 2부 종합토론: 발제자와 토론자 모두 참여 - 사회: 김봉섭 (한국정보화진흥원 연구위원/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연구이사) - 토론: 이정환 (미디어오늘 대표) 이창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윤용석 (KCTV제주방송 편성제작국장) 민복기 (제주시소통협력센터장) |
|
17:10 | 폐회 및 만찬 |
|
□ 문의
- 정용복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대외협력이사, cyk1997@hanmail.net)
- 이명선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정책홍보이사, theccs@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