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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언론과사회> 2차 기획 세미나 (뉴스통신진흥회 후원) 안내

1. 회원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 언론과 사회는 뉴스통신진흥회 후원으로 다음과 같이 2차 기획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회워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다 음 -

 

<한국 사회의 언론 위기의 어제와 오늘 :

위기 인식의 계보와 대안의 모색>

 

□ 일시: 2020116() 13:00~18:00

​ 장소: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 (2층 세미나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97)

□ 주최: 사단법인 언론과사회

​ 후원: 뉴스통신진흥회

* 이 세미나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 유튜브 생방송 링크https://youtu.be/1idmEYt6wWI

 

​ 기획 의도

이 세미나는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넘쳐나는 언론 위기에 대한 인식을 성찰적으로 전망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그간 언론학계와 언론 현장 안팎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었던 언론 위기에 관한 논의, 그리고 언론 위기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라는 화두를 던지고자 한다.

언론 위기는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엄연한 실재이면서 동시에 말하고 표현함으로써 구성되는 위기이기도 하다. 본래 현실적 위기란 인식과 관심을 통해 인지되고 그 결과 위기의 실재적 모습과 힘이 포착된다. 그런 점에서 보자면 한국 사회의 언론 위기를 둘러싼 인식이 어떻게 지속되고 굴절되었는지를 들여다보면서, 그것이 오늘날의 한국 사회에서 가지는 현재성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언론의 위기 상황으로부터의 출구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이슈들을 관통하는 한국 언론의 구조적 위기의 맥락과 계보들을 점검하고, 그 속에서 새롭게 지향해야 할 미래의 저널리즘의 좌표를 모색하는 초석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세미나는 총 4편의 기획 논문 발표 및 학계언론 현장 전문가 6명의 패널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일정

 

[13:00 - 13:10]

인사말: 임상원(고려대, ()언론과사회 이사장)

 

[13:10 - 14:30]

1세션 : 연구논문 발표

사회 : 박홍원(부산대)

 

발제 1: 김영빈한혜경(부경대)

언론의 권력 감시 기능은 진실 추구보다 우선하는가? 조국 사태 초기 KBS와 알릴레오의 김경록 인터뷰 뉴스 갈등을 중심으로

토론: 유용민(인제대)

 

발제 2 : 방희경(서강대)

삼성의 위기대한민국의 위기’ : 지난 10여 년간 삼성 사태에 관한 보수언론의 사설 분석

토론: 이기형(경희대)

 

[14:30 - 14:40] 휴식

 

[14:40 16:00]

발제 3 : 김창숙최지향(이화여대)

, 사실과 다른 기사가 양산되는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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