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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공공성과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 ‘700MHz 대역을 둘러싼 방송통신의 소모적 대결, 해법은 없는가?’ 세미나 개최 안내

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미디어 공공성과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에서 700MHz 대역을 둘러싼 방송통신의 소모적 대결해법은 없는가?세미나를 다음 -과 같이 개최하오니 관심 있는 회원님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다 음

 

 

아날로그 방송 종료로 유휴대역이 된 700MHz 주파수 할당을 둘러싸고 방송, 통신 업계의 대결이 뜨겁습니다. 방송업계에서는 방송의 공공성과 난시청 개선 및 지상파방송사의 UHD TV 서비스를 위해 동주파수 대역의 방송용 할당을 주장하는 반면, 통신업계에서는 국부창출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이동통신 네트워크 경쟁력 우위확보를 위해 동 대역을 통신용 또는 이동통신 용도로 할당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계의 갈등은 지상파방송과 통신 산업의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 등의 부처간 대결양상으로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미디어 융합시대에 해묵은 방송과 통신의 갈등이 재연되는 양상입니다.

 

이러한 소모적 갈등, 이제는 정말 끝낼 때가 되었습니다. 미디어 공공성 제고와 산업발전을 기치로 활동하는 우리공발연에서는 700MHz 주파수 대역 할당을 둘러싸고 평행선을 긋고 있는 방송과 통신 업계의 대결구도를 해소하고 산업발전과 공공성 제고, 이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지혜로운 문제해결 방법은 무엇일지 모색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대주제 : 700MHz 대역을 둘러싼 방송통신의 소모적 대결해법은 없는가?

 

일시 : 20131126() 14:00 ∼ 16:00

 

장소 : 국가인권위원회 세미나실(배움터) 8

 

순서

 

   ▫ 인사말씀 : 박종보 대표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장)  

   ▫ 전체사회 : 윤영철 교수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 발제자: 김성철 교수(고려대 미디어학부)∙최선규 교수(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 토론자(가나다 순): 권영선교수(KAIST, 경영과학과), 김형곤실장(통신사업자연합회 조사연구실장),  

                               엄재용본부장(방송협회 방송통신융합특위), 정인숙교수(가천대 언론영상광고학과)

 

오시는 길

 

  국가인권위원회 세미나실 8

     - 1호선 서울시청역 도보5분 거리 (5번출구,50m 직진 후 횡단보도 이용 건너편

     - 2호선 을지로입구역 도보2분 거리 (1번출구,100m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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