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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봄철 정기학술대회 대주제 세션 발제자 공모 연장 안내

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방송학회는 오는 4월 21일(금)~22일(토) 경성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023 봄철 정기학술대회 대주제 세션의 발제자 공모 기간을 다음과 같이 연장하오니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2023 봄철 정기학술대회 대주제 세션

<초변화 시대의 방송: 단절과 연속 사이에서 미래 모색> 발제자 공모 기간 연장 안내 

 

□ 학술대회 일시: 2023년 4월 21일(금)-22일(토)

□ 학술대회 장소: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

 

□ 대주제: 초변화 시대의 방송: 단절과 연속 사이에서 미래 모색


□ 기획의도

  새로운 미디어 환경이 나타날 때마다, 세상은 신기술에 주목하고 변화를 이야기합니다. 메타버스나 챗GPT, OTT, 증강현실 등이 지면을 장식하는 지금도 예외는 아닙니다. 새로운 것이 주목받지만, 그렇다고 예전의 것이 중요해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방송은 20세기 초반부터 현대 사회 문화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은 현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체제의 주요한 소통 도구로 국가 체계를 통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주요한 메시지와 콘텐츠는 방송을 통해서 전달되어 국민을 설득하고 이념적으로 통합하였습니다. 이런 근대적 방송체계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다매체 시대가 등장하면서였고, 다양한 사고가 공존하는 공론장 기능도 수행하기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방송은 여전히 국가·중앙 중심 체제가 유지되는데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하지만 방송 환경은 분명히 변했습니다. 소수의 방송사가 지배하던 시대가 모두가 방송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국가 간의 방송 경계가 급격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방송 환경에 맞추어 신기술이 끊임없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방송 콘텐츠는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초변화의 시대에 ‘방송’은 무엇일까요?

  2023년 한국방송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위의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과 토론을 통해 초변화하는 방송 환경의 단서를 포착하는 초석으로 삼고자 합니다.

 

□ 논문 주제 

- 지정 주제: 초변화 환경 속에서 방송의 정의

- 지정 주제: 디지털 기술로 인한 방송의 발전 혹은 위기

- 지정 주제: 초변화 시대 수용자의 변화와 의미 

- 지정 주제: 글로벌화와 한류 속에서 한국 방송의 역할

- 지정 주제: 초변화 시대 콘텐츠의 미래

- 지정 주제 외 관련 주제로도 응모할 수 있습니다.

 

□ 공모 일정

- 신청서(연구계획서) 제출 마감: 3월 27일(월) 17:00

- 발표논문 선정 및 결과발표: 3월 31일(월)

- 발제 요약본(2쪽 분량) 마감: 4월 10일(월) 자정

- 발제자료 완성본 마감: 4월 10일(월) 자정

 

□ 신청 방법

- 제출 방법: 논문의 개요를 설명한 2쪽 분량의 연구계획서를 이메일로 제출

                이메일 제목과 첨부파일명은 “2023봄철정기학술대회_대주제_홍길동”으로 통일할 것

- 제출처: 한국방송학회 사무국 학술대회 전용 메일(office@kabs.or.kr)

 

□ 문의

- 2023 봄철 정기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이헌율(010-3136-0669, hunyul@korea.ac.kr) 

- 2023 봄철 정기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김무규(010-9286-7525, mclumann@hanmail.net)

- 2023 봄철 정기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노창희(010-6298-8129, nch0209@naver.com)

- 2023 봄철 정기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심재웅(010-3020-5182, jwshim@sookmyung.ac.kr)

- 한국방송학회 사무국(02-3219-5725, kabs@kabs.or.kr)

 

 

2023년 봄철 정기학술대회 조직위원장 이 헌 율

 

2023년 3월 20일

한국방송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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