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 한국방송학회 <방송저널리즘 연구회>는 계속해서 국내 방송 저널리즘의 현황을 점검하고 나아갈 바를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다음과 같이 마련한 집담회에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신뢰받는 방송을 위한 도전: 현황과 전망
방송 저널리즘 연구회에서는 지난 신년 집담회 ‘2018년 방송 저널리즘의 과제와 전망’에서 한국 방송 저널리즘의 당면 과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정상화 이후의 정상화를 논의한 이 자리에서 방송 저널리즘 종사자들은 과거사 청산을 위한 노력의 과정을 소개하고, 나아가 좋은 저널리즘의 복원과 혁신 방안에 관해 학계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했습니다. 현재 KBS와 MBC는 구체적인 뉴스 혁신안을 내놓고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SBS도 탐사보도 인원을 보강했습니다. 오랜 진통을 겪은 YTN 역시 지난 10년간의 공정방송 투쟁을 마무리하고 이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합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이처럼 새로운 체제 안에서 출범한 한국 방송 저널리즘의 현황에 대해 들어보고, 학계가 함께 고민하고 연계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논의하고자 합니다. 방송 저널리즘 연구회는 계속해서 상호 호혜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진정한 산-학-연의 자리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일시: 2018년 6월 1일 (금) 오후 4시~6시
□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ECC B139호
□ 세부 진행 계획
사회: 김세은 (강원대학교)
16:00~17:10 |
토론 |
남상호(MBC), 심영구(SBS), 이병도(KBS) |
17:10~17:20 |
휴식 | |
17:20~18:00 |
토론 |
김위근(한국언론진흥재단), 이나연(성신여대), 이정훈(신한대) 및 참석자 전원 |
□ 참가비
- 뒤풀이 참가비: 1만원
□ 문의사항: <방송저널리즘 연구회> 운영진
- 심훈 (연구회장, 한림대, 010-8234-8820)
- 김설아 (간사, 건국대, 010-2708-3195)
- 신우열 (간사,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010-4199-2385)
- 정선호 (간사, 한림대 정보기술과 문화연구소, 010-5274-0190)
- 최지선 (간사, 서강대, 010-6502-7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