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 한국방송학회 미디어심리연구회는 오는 6월 8일(금) "프레즌스: 되돌아보기, 진행하기, 그리고 기대하기"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이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다음 -

쇼트, 윌리암스 그리고 크리스티(Short, Williams & Christie, 1976)가 소셜 프레즌스를, 그리고 민스키(Minsky, 1980)가 텔레프레즌스를 정의내린지 어언 40년이 지났습니다. 프레즌스는 테크놀로지와 사용자를 연구하기 위한 주요한 이론과 방법론으로 1970년대 말 이후 줄곧 사용되어 왔으며, 커뮤니케이션학, 심리학, 컴퓨터학, 공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제간 연구를 통해 발전되어 왔습니다. 프레즌스 연구 결과를 주로 다루는 권위있는 저널인 ‘Presence: Teleoperators & Virtual Environments’가 1992년에 첫 출판되었고, 프레즌스를 연구하는 모임인 International Society for Presence Research(ISPR)가 2002년에 설립되는 등 프레즌스 연구는 독립된 연구분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테크놀로지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프레즌스는 주요 이론과 방법론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프레즌스가 처음 소개된지 약 40년이 지난 오늘, 그간 프레즌스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고 실감 미디어 시대에는 어떻게 연구되어야 하는지 한국방송학회 미디어심리회에서는 프레즌스 연구를 집대성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 세미나 일정

  - 일시: 2018. 06. 08.(금) 15:00 ~ 18:00

  - 장소: 콘텐츠코리아랩 10층 카카오상생센터 (아래 약도 참조)

  - 주최: 한국방송학회 미디어심리 연구회

□ 주요 주제

□ 약도

- 혜화역 3번 출구와 종로5가역 2번 출구 중간, 콘텐츠코리아랩 건물 1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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