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방송학회는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 미디어미래연구소, 언론개혁시민연대, 국회의원 박홍근, 국회의원 김경진, 국회의원 추혜선 공동으로 <미디어 주권자의 권리-표현의 자유와 심의제도> 제2차 연속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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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방송·통신 개혁과제 연속 토론회 제2차
“미디어 주권자의 권리-표현의 자유와 심의제도”
◆ 일 시 : 2017년 3월 17일(금) 오후 2시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실
◆ 주 최 : 한국방송학회,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 미디어미래연구소, 언론개혁시민연대,
국회의원 박홍근, 국회의원 김경진, 국회의원 추혜선
◆ 목적 및 필요성
- 이명박, 박근혜 정부 9년 간 표현의 자유는 크게 위축되었고 이는 UN, 국제인권단체, 국경없는기자회 등의 평가를 통해서도 확인된 바 있음. 특히 박근혜 정부는 공영방송을 비롯한 언론 통제의 수단으로 심의제도를 악용하고 제3자 명예훼손 및 모욕죄 소송 등으로 사회적 소통에 커다란 제약을 초래했음.
- 최근 다양한 미디어의 출현 및 확산에 따라 방송의 범주 및 심의제도와 관련된 새로운 이슈들이 등장하고 있음. 인터넷방송, 가짜뉴스, 1인미디어 등에 관한 심의, 규제 문제나 SNS 상의 표현의 자유 허용 범위 등이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함.
- 이에 표현의 자유와 관련된 지난 정부의 정책과 현실을 진단하고, 변화하는 방송통신 환경에서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할 수 있는 심의제도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함.
◆ 프로그램
14:00 ~ 14:20 |
개회식 |
- 국민의례 - 개회사 : 문철수(한국언론학회장) - 환영사 : 공동주최 학회. 연구소. 단체 대표 및 국회의원 - 내외빈 소개 | |
14:20 ~ 14:50 |
발제 |
- 좌장 : 방정배(성균관대 명예교수) [발제1] 박근혜 정부와 표현의 자유-현실 진단과 평가 [발 표] 김동찬(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
[발제 2] 표현의 자유 확대를 위한 심의제도 개선 방안 [발 표] 윤성옥(경기대 교수) | |
14:50 ~ 15:20 |
패널토론 |
- 강혜란(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 김언경(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 최영묵(성공회대 교수) - 최우정(계명대 교수) | |
15:20 ~ 15:50 |
종합토론 - 질의 응답 및 토론 |
15:50 ~ 16:00 |
마무리 – 발제자 및 패널 정리발언 |
◆ 세미나 관련 문의 : 추혜선 의원실(02-784-9740)
*붙임1. 토론회 포스터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