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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저널리즘 연구회 “한국 방송 저널리즘의 위기와 매체 비평 프로그램의 현주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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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한국방송학회 방송저널리즘 연구회에서 "한국 방송 저널리즘의 위기와 매체 비평 프로그램의 현주소" 세미나를 -다 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 다 음 -

 

“한국 방송 저널리즘의 위기와 매체 비평 프로그램의 현주소”

 

미디어 환경이 시시각각 변하고 언론사들 간의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는 가운데, 제대로 된 사회감시 보도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언론에 대한 신뢰가 하락일로에 있는 이 때, 언론인 스스로가 그 어느 때보다 엄정하게 도덕적, 규범적, 윤리적인 성찰로 자기 자신에게 성역 없는 비판의 칼날을 들이대야 하지만 우리 언론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방송저널리즘> 연구회에서는 매체 비평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론적 고찰을 통해 도무지 그 끝이 보이지 않는 방송저널리즘의 퇴행과 무질서에 대해 진지한 질문을 던지고 함께 고민을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매체 비평 프로그램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서구 중심적인 시각에서 접근하기보다 한국의 역사적 배경을 근간으로 한 유가적 관점에서 논의를 전개함으로써, 매체 비평 프로그램이 지닌 시대적 의의와 더불어 상호비평과 상호감시의 쇠락을 유도하는 작금의 사회적 맥락을 공시적, 통시적으로 둘러보면서 한국 방송의 저널리즘적 위기 상황을 논의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16 4 14() 오후 4~6

◆ 장소: 경희대학교 본관 401

◆ 사회: 김현주(광운대)

◆ 발제: 심 훈(한림대)

◆ 토론: 김춘식(한국외대), 이기형(경희대), 이민규(중앙대), 이종혁(경희대), 홍원식(동덕여대)

◆ 문의사항: 김세은(연구회장, 강원대, 010-4027-4771)

김연식(간사, 경북대, 010-3375-8707)

박대민(간사, 한국언론진흥재단, 010-3519-7176)

심 훈(간사, 한림대, 010-8234-8820)

이종혁(간사, 경희대, 010-4195-4660)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 ‘붙임1: 한국 방송저널리즘의 위기와 매체 비평 프로그램의 현주소-보도자료.’ 첨부파일을 참조바람.

 

*붙임1. 한국 방송저널리즘의 위기와 매체 비평 프로그램의 현주소-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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